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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 - 김영일 신부]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며칠 전, 시 한 편을 읽었습니다. 시를 읽으면서 어둡고, 우울한 시기에 이 시 한 편이 노형성당 신자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들어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박노해(생략) 지금 세계가 칠흑처럼 어둡고길 잃은 희망들이 숨이 죽어가도단지 언뜻 비추는 불빛 하나만 살아 있다면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다 세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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