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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6] 친구 목사의 글
** 이 글은 저의 어릴적 친구인김영진 목사님의 글입니다. 함께 묵상하면 좋겠습니다.오랜 친구이자 젊어서는 교회에서 반주봉사도 했던 사촌이 '나는 절대 교회로 돌아가지 않기로 했다. 이번에 교회의 본색을 너무 적나라하게 봐버렸다'고 말했습니다. 비수처럼 마음에 꽂히는 동시에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교회를 수호하려는 이들이 오히려 교회를 망치고 있다는 슬픔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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